부동산

하안주공 재건축, 광명시 대표 ‘대장주’로 뜬다

vree 2025. 6. 12. 14:0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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광명 하안동 하안주공 아파트들이 재건축 기대감 속에 대형 호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
특히 신탁사 특례제도와 준서울 입지, 용적률 상승 등 다양한 긍정 요인들이 겹치면서,

장기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비전이 부각되고 있습니다.

출처 - 네이버 부동산

개요

  • 위치: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일대
  • 규모: 하안주공 1~13단지, 약 2만 2천 세대 규모의 대규모 주택단지
  • 재건축 방식: 최근 신탁사 특례제도 적용, 한국토지신탁·한국토지신탁 등과 업무협약(MOU) 체결 사례 보고됨

 

주요 진행 단지 & 현황

 

단지            가구 수 (기존 → 계획)            재건축 방식             진행 현황

6·7단지 2,602 → 약 3,200세대 신탁 방식 통합 정비구역·사업시행자 지정 동의 완료(75%↑), 정비구역 지정 연내 목표
5단지 - 신탁 방식 진행 정비구역 지정 추진중 (‘최초’ 사례)
3·4·9단지 1,818세대(9단지) 등 신탁 방식 MOU 체결 정비구역 지정 및 계획 수립 진행 중

 

 

 

하안주공 재건축 핵심 호재 4가지

1️⃣ 신탁사 특례제도 도입

  • 하안주공 6·7·9단지 등 주요 단지들이 신탁 방식 적용으로 ‘정비구역 지정 + 사업시행자 지정’을 동시에 진행 중입니다.
  • 이를 통해 통상 절차 기간을 2년 이상 단축할 수 있어 사업 속도가 크게 빨라지고 있습니다.

 

2️⃣ 용도지역 상향 & 용적률 확대

  • 하안지구 전체가 제2종 일반주거지역→제3종 일반주거지역 상향 검토 중이며,
    **용적률 250%→300%**로 확정되면 세대 수 및 분양가 상승에 유리합니다.

 

3️⃣ 대규모 재건축 교차 효과

  • 하안택지지구 1~13단지, 총 2만 세대 규모 대규모 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며,
    광명 일대 인프라 투자와 부동산시장 관심이 유입될 것으로 예상됩니다 

 

4️⃣ 입지적 강점

  • 서울 접근성 우수 (‘준서울’), 1호선 독산역·안양천·교육·편의시설 밀집 등 생활환경 완비된 지역입니다.
  • 또한 인근 철산 재건축, 광명뉴타운과의 상호 시너지로 광명권 전체 수요 기대감도 높습니다.

 

향후 일정 

  • 2025년 하반기~2026년: 정비구역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 완료 목표 
  • 2030년대 초: 착공 예고, 이후 시공사 선정, 관리처분, 이주 및 철거 → 새 아파트 신축

 

 

마무리

하안주공 단지들은 신탁특례 + 용적률 상향 + 준서울 입지라는 트리플 호재를 품고 있습니다.
장기적인 관점만 유지한다면, 분양 수익과 시세차익, 실거주 만족까지 기대해볼 수 있는 알찬 투자처입니다.

물론 사업 지연, 분양가·분담금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지만, 현 시점 구조적인 호재들이 충분히 긍정적이라는 것은 분명합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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